美 의회 前 의원 설문조사 "50%, 장기 투자 수단으로 BTC 선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전 미 의회 의원이자 미제스 연구소(Mises Institute) 고문 론 폴(Ron Paul)이 트위터를 통해 '만약 당신이 부자로부터 1만 달러를 받아 10년 동안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떤 것으로 받고 싶은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총 94,894명이 해당 설문에 참여했고 응답자 중 50%는 비트코인을 택했다. 그외 37%가 황금을 11%가 미국 10년 만기 국채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블록체인, 1~2년 내 공업에 사용"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뱅크(Sberbank)의 CEO 게르만 그레프(Herman Gref)가 "블록체인 기술이 점차 성숙기를 거쳐, 1~2년 내로 공업 전반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2019년 본격적으로 상업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인데스크 "스테이블코인으로 자금 엑소더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지난 14일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300억 달러 규모 감소하게 되면서 투자자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안전자산으로 선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스테이블코인 중 USDC의 24시간 거래량은 14일 오전 5백만 달러에서 2천 5백만 달러 규모로 약 400%의 증가폭을 기록, PAX는 같은 기간 4천 5백만 달러에서 7천 5백만 달러로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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