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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ICO의 불확실성 여전, 블록체인 유용성, 유망성 부인하는 것은 아니야" 금융위원장 "ICO의 불확실성 여전, 블록체인 유용성, 유망성 부인하는 것은 아니야" 2018-10-13
블록타임스TV닷컴 Storny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1일 "ICO(가상통화 공개)가 갖고오는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ICO가 초래할 불확실성은 여전한 데 비해 우리가 겪을 피해는 너무 심각하고 명백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그는 블록체인 등 신산업 발전을 위해서 ICO를 일부 허용을 해줘야 한다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원의 주장에 "블록체인의 유용성과 유망성에 대해서 부인하는 건 아니다"라며 "가상통화 취급업자와 블록체인사업자는 꼭 동일시 되는 게 아니란 의견도 많다"고 답했다. 


특히 "해외 대부분의 나라도 ICO와 관련해서 보수적이거나 금지하는 쪽이 많다"며 "그런 점을 감안해서 양쪽을 최대한 균형있게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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