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인 유투버 나심(Nasim Aghdam)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들 줄 아는 유투버였습니다.
무려 900여만명의 구독자가 있었죠.
나심의 구독자들은 대부분 이란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심은 유투브가 조회수가 오르는 걸 고의적으로 막으며 수익을 가로챈다고 생각해 유투브 본사인 캘리포니아로 가서 총기난사를 저질러 관련인을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했죠.
나심은 예전 유투브 영상을 통해 자신의 예전 영상만 조회 수가 올라가고 새로운 영상은 올라가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것이 유투브의 독점 폐해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Q5. 유투브의 수익점유율 정책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작년부터 유부트는 어느 유투버라도 만뷰가 넘어가기 전까지는 수익구조를 창출할 수 없게 만들어놨습니다.
많은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단순히 조회수로 보상받는 구조로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Q6. 그렇다면 콘텐터스에서는 창작자들이 수익을 어떻게 배분할 수 있을까요
소비자들이 100%가져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블록체인 깃헙 등에도 Revenue split(수익배분) 정책을 공유할 것이기 때문에 모든 과정이 투명합니다.
So it becomes the fair game, not just content creators but for the advertisers, fans, and also developers (즉, 광고주, 팬들, 개발자들에게 공정한 콘텐츠 경쟁 시장이 형성될 것입니다)

Q7. 한국에 자주 오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한국시장은 블록체인 기술 및 시장에 있어서 Pioneer(개척자)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 커뮤니티, 규제, 기술에 한해서 그렇죠.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마케팅 및 광고 효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콘텐터스를 실생활에서 쓰며 토큰도 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