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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계획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 아다 꼴라우 시장과 '서울-바르셀로나 우호도시 협력강화 협정서' 체결, 서울시 행정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계획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 아다 꼴라우 시장과 '서울-바르셀로나 우호도시 협력강화 협정서' 체결, 2018-10-06
블록타임스TV닷컴 Luca Choi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스마트시티, 서울'을 조성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방안을 밝혔다. 향후 5년간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예산 1233억원과 1000억원 규모의 민간펀드 조성을 전한 가운데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청에서 아다 꼴라우 시장과의 협정서 체결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청에서 아다 꼴라우 시장과 '서울-바르셀로나 우호도시 협력강화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무역, 투자, 경제, 관광, 문화뿐만아니라 직접민주주의, 시민참여, 공유경제, 일자리, 도시재생 등 17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라며 "아다 꼴라우 시장은 대학 재학 시절 걸프전 반대시위에 참가하는 등 사회운동가로 활동했고 시장 취임 이전에 열악한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운동을 펼쳤는데요 저하고 너무 닮은꼴이지요"라고 설명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의 우호.자매도시가 65개가 되는데요 제가 취임 이후 두배로 늘어났습니다"라며 "서울에 유치된 국제기관 역시 최근에 크게 늘어났습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강조했따.


한편 박원순 시장은 서울 마포와 개포에 블록체인 관련 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올해부터 서울시 행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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