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페이, 오는 7월 31일까지 소상공인 무료 이벤트 진행
핀테크 기업 HN 핀코어(HN Fincore)가 소상공인을 위한 선정산 플랫폼 ‘셀러페이(Sellerpay)’의 ‘선정산 수수료 한 달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셀러페이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를 대상으로 판매 대금을 선정산해주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낮은 수수료에 판매 대금의 최대 100%까지 조기 지급이 가능하며, 다른 '선정산 대출상품'과 달리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정산 서비스'라는 점에서 소상공인 판매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셀러페이는 이번 이벤트 기간 내 셀러페이의 선정산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첫 한 달 수수료를 전액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셀러페이 일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0.022%로 적용되고 있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7월에 100만원의 선정산 서비스를 신청한다면 총 6천 6백원(30일 분의 수수료)을 면제받을 수 있다.
셀러페이 수수료 한 달 무료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셀러페이 공식 홈페이지(www.sellerpay.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N 핀코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셀러들이 자금 융통에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정산 시스템을 부담 없이 시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신용 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 만큼 소상공인 셀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N 핀코어는 ‘셀러페이’를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몰 매출정보와 법인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합하여 조회하고 맞춤형 금융상품도 추천 받을 수 있는 비대면 통합 금융서비스 플랫폼(마이데이터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HN 핀코어(HN Fincore)는 HN(舊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2017년 설립한 핀테크 기업으로 올해 1월 혁신적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현대페이에서 HN 핀코어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HN 핀코어는 블록체인∙클라우드∙마이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 기반의 선정산 플랫폼 '셀러페이(Sellerpay)’, 부산광역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사업 스마트투어 플랫폼 '비투어(Btour)’ 등 고객 친화적이며 안전하고 편리한 실용적 금융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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