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 정규직 고객상담 인력 채용 계획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대표 박시덕)는 더 원활하고 편리한 고객서비스(CS)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구축하고 정규직 고객상담 인력을 대거 채용 할 계획이라고 1일 발표했다.
후오비코리아는 인천, 수원 지역은 오는 7월까지, 이후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에 걸쳐 전국적인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연내 오픈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후오비코리아는 CS 고객상담 담당 인력 모집 공고를 내고 현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후오비코리아는 가상자산 시대가 열리기 시작하고 가상자산 거래가 급속도로 활발해짐에 따라 자사 거래소 이용자를 위한 고객상담 업무, 입출금 심사 등을 진행할 유능한 인재들이 더 많이 필요해져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 해당 인력들은 전화 상담은 물론 채팅,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최적의 고객 응대를 제공하게 된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인재를 선호하며,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는 게 후오비코리아의 설명이다.
후오비코리아는 최근 자금세탁방지(AML) 담당 인력 채용도 진행한 바 있으며 그 규모를 더 늘릴 계획이다. 또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사업팀 인력, 선진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위한 IT 인력도 충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다. 이번 전국적 고객센터 구축 계획에 따라 서울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대거 채용을 진행하게 된다.
후오비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이번에 채용이 진행되는 CS 고객상담 부문은 고용 안정이 보장된 정규직 일자리인만큼 능력있는 인재들이 많이 합류해 더 수준 높은 고객 상담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윤리경영, 시스템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극적으로 인재를 영입하고 있으며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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