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상장하는 코박토큰

12월 22일 업비트 BTC 마켓 상장 이후 연이은 상장… CBK 상장 발판 삼아 코박 커뮤니티 글로벌 확장 기대 

코박토큰 (CBK)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코인원, 그리고 게이트아이오에 동시 상장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10일 CBK 백서 공개 이후 3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이룬 성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기존 코박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던 코박 회원이라면 누구나 2 CBK를 지급 받았으며, 게시글 공유하기, 댓글 작성 등 기존에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보상을 CBK로 주는 정책 또한 유지되고 있어 현재 코박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박은 2020년 2월 무비블록에 양수된 이후,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네오 (NEO), 온톨로지 (ONTology), STP 네트워크, GXChain 등 4개 재단에서 수백만 달러 상당의 전략적 시드 투자 유치했고, 9월 14일 코박 토큰 (CBK) 프라이빗 세일 진행 이후 서비스 고도화와 유저 보상 시스템 강화 및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CBK 상장을 발판 삼아 코박 커뮤니티의 글로벌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코박 장유리 사업 팀장은 “최근 비트코인 신고점 경신 뒤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 글로벌 거래소 세 곳에 상장 돼 고무적이다”며 “가상자산에 대한 높은 관심이 코박 커뮤니티 활성화로 이어져 서비스 내 CBK 토큰 상용화 및 코박 커뮤니티의 가치 상승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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