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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라이센스 취득 업체, 증권형토큰제공(STO) 플랫폼 ‘글래디우스’ 발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2020-09-09
블록타임스TV닷컴 김진태/조해리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美 SEC 라이센스 취득 업체, 증권형토큰제공(STO) 플랫폼 ‘글래디우스’ 발표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러시아, 첫 암호화폐 법안 DFA 통과...암호화폐 법적 지위 인정


러시아 최초의 암호화폐 법안인 디지털금융자산관련법(On Digital Financial Assets: DFA)이 최종 심의를 마치고 승인됐다고 코인포스트가 7월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화폐 거래는 허용되지만 암호화폐를 통한 서비스 및 상품 결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암호화폐는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전자 데이터 집합체로 인식되며 법적으로 지위가 부여된다. 반면 국제적인 통화 단위가 아니고 러시아의 법정 통화도 아니기 때문에 결제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현지 미디어 TASS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규제 틀 안에서 발행, 구입, 판매, 등록할 수 있고 이에 러시아 중앙은행이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러시아 하원의원 아나톨리 악사코프는 “새로운 법안에 따라 러시아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FA 법안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ロシア初の仮想通貨法案「デジタル金融資産関連法(On Digital Financial Assets:DFA)」が最終審議を終え、承認された。)


▲ 日 비트플라이어 거래소와 브레이브 브라우저, 암호화폐 월렛 파트너십 체결


일본 비트코인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트플라이어(bitFlyer) 거래소와 차세대 브라우저 브레이브를 제공하는 브레이브 소프트웨어(Brave Software, Inc)의 자회사 Brave Software International SEZC가 제휴했다고 코인포스트가 7월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플라이어와 브레이브는 일본 최초로 암호화폐 월렛 분야 파트너가 됐다고 한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플라이어는 브레이브 브라우저 유저를 위한 암호화폐 월렛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 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비트플라이어는 브레이브 브라우저 상에서 유통되는 암호화폐인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을 취급하기 시작했고 6월 24일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멤버와 TV 광고 콜라보를 시작하며 일본 내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ビットコイン取引量国内No.1の暗号資産(仮想通貨)取引所を運営するbitFlyerと、次世代高速ブラウザBraveを提供する「Brave Software, Inc.」の子会社で、ブロックチェーン関連業務を行うBrave Software International SEZC は、両社サービスの連携を目指し、業務提携に関する基本合意書を締結したことを発表した。)


▲ 바이낸스, 유럽 31개국서 직불카드 서비스 공식 출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 독자적인 비자(Visa) 직불 카드 바이낸스 카드(Binance Card) 출시를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7월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용자는 사전에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환전하지 않고도 비트코인(BTC), 바이낸스 코인(BNB), 스와이프(Swipe) 자체 암호화폐 SXP, 바이낸스USD(BUSD)를 200개 이상 지역에서 6000만 개 이상의 매장에서 결제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내달부터 유럽경제지역(EEA) 내 바이낸스 사용자는 카드 신청이 가능하며 그 후 영국 사용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바이낸스는 지난 7일 암호화폐의 매매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와이프의 인수를 발표했으며 동시에 바이낸스에 SXP를 상장했다. 


(世界大手仮想通貨(暗号資産)取引所バイナンスは14日、英国を含めた欧州で、独自のVisaデビットカード「Binance Card」をローンチすることを発表した。)


▲ 대대적인 암호화폐 폰지사기 ‘원코인’의 멤버 2명, 멕시코에서 숨진 채 발견 


대규모 암호화폐 사기사건인 ‘원코인(OneCoin)’의 멤버 2명이 멕시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코인의 멤버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그 중 한 명은 2017년 남미 지역(LATAM)에서 악명 높은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검사에서 사망원인이 질식사라고 판단했고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간주해 수사에 착수했다. 두 사람은 중남미 곳곳을 누비며 원코인 사기 계획을 계속 홍보했다. 두 사람은 원코인 시스템을 활용하면 차량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광고 등 마케팅 트릭까지 동원하여 사기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4년 불가리아에서 시작된 원코인 사기는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40억 달러(약 4조 7968억원)의 피해를 입혔다. 전 세계에서 사기 사건으로 판결났음에도 조직은 2019년 말에야 완전히 해체되었다.


▲ 美 SEC 라이센스 취득 업체, 증권형토큰제공(STO) 플랫폼 ‘글래디우스’ 발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브로커 및 딜러 라이센스를 취득한 워치독 캐피탈(Watchdog Capital)이 증권형토큰발행(STO) 플랫폼 글래디우스(Gladius)를 발표했다고 디크립트가 7월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타 버전인 글래디우스는 “암호화폐 기업이 토큰 판매에 투자할 수 있으며 그 중 상당수가 SEC에 의해 증권 판매로 간주될 것”이라며 “모든 자금 이체를 처리하고 모든 유가 증권을 발행 및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을 전했다. 또한 글래디우스는 3개월 내로 첫 STO를 진행 할 예정이다. 아틀랜틱 캐피탈 및 워치독 캐피탈의 CEO 브루스 펜튼은 "미국에는 자본과 사업 형성에 대한 필요성이 매우 크고, 세계가 변화함에 따라 많은 새로운 증권 구조와 사업 모델 및 사업을 계획해야 한다“며 ,”글래디우스는 SEC 라이센스를 취득한 업체가 출시하는 첫 STO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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