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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JCBA), 스테이블 코인 소위원회 설립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2020-09-07
블록타임스TV닷컴 김진태/조해리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日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JCBA), 스테이블 코인 소위원회 설립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페이팔, 암호화폐 거래서비스 출시...공급업체로 ‘팍소스’ 선정


글로벌 결제서비스 기업 페이팔(PayPal)이 독자적인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업 팍소스(Paxos)와 제휴했다고 코인포스트가 7월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팔이 팍소스를 공급업체로 선정했고 이르면 이번 주 내로 공식 발표 될 예정이다. 팍소스는 기관투자자 대신 금이나 비트코인 등의 자산을 합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허가받은 커스터디 업체다. 기업은 지난주 리볼루트US를 최초의 클라이언트로 유치하고 크립토 브로커리지(Crypto Brokerage)를 출시했다. 팍소스 크립토 브로커리지는 규제 및 기술적인 문제를 모두 처리해 주는 API 기반 중개서비스이다. 또한 사용자가 규제를 준수하면서 암호화폐를 매입·매도·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팍소스 CEO 찰스 카스카릴라(Charles Cascarilla)는 “크립토 브로커리지는 암호화폐 보급을 위한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독자적인 내부 거래소 itBit를 확대 할 준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大手決済企業PayPalが独自の仮想通貨サービスを開始するため、ニューヨーク州金融当局(NYDFS)の認可(ビットライセンス)を有するステーブルコイン発行企業Paxosと提携した。)



▲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투자 금액 ‘1조 9290억원’


2012년부터 2020년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통계 결과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총 46건, 약 16억 달러(1조 9290억원) 가량이 투자되었다고 더블록이 7월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 중 52%에 상당하는 24건이 VC(벤처캐피탈)가 지원하는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이며 평균 투자 규모는 약 1570만 달러(약 189억원)에 달했다. 2018년 합계 7억 300만 달러(약 8474억원)으로 가장 많은 투자가 진행되었으며 2020년은 현재까지 4억 1900만 달러(약 5050억원)이 투자되었다.


(Between 2012 to 2020, $ 1.6 billion was invested over 46 deals in companies that offer institutional-focused custody services for cryptocurrencies.)


▲ 바이낸스 12번째 BNB 소각, 현재까지 729억원 규모 상당 소각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최근 12번째 소각을 발표했다고 디크립트가 7월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NB의 소각 금액은 총 6050만 달러(약 729억원) 상당으로 바이낸스의 따르면 사상 최대 규모의 코인 소각이라고 한다. 코인 소각은 바이낸스의 교환 매체로 사용되는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인 바이낸스코인(BNB)이며 3,477,388 BNB를 소각했다. 소각은 바이낸스 거래소 3주년에 이뤄졌다. 12번째 소각은 거래소가 공급량을 1억 코인으로 현재 코인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바이낸스의 분기별 코인 소각은 공급을 줄이고 토큰 가격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백서에서 소각의 경우 수익의 20%를 공개시장에서 바이낸스 코인을 구입해 공급량의 최대 50%까지 소각하는 데 사용한다고 밝혔다.


(Cryptocurrency exchange Binance on Friday announced its biggest ever coin burn—removing $60.5 million worth of BNB from circulation. )


▲ 日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JCBA), 스테이블 코인 소위원회 설립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JCBA)가 스테이블코인 소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브레이브뉴코인이 7월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소위원회에는 39개 회원사 69명이 참석했다. 정규위원으로는 머니파트너스, 비트포인트재팬, 코인체크, 라쿠텐 월렛, 비트뱅크, 비트플라이어, OKcoin, 후오비재팬 등이 참여한다. 스테이블코인 소위원회는 스테이블코인의 법률적 사안의 명확화, 자산인식 등 운영적 관점, 물가안정 메커니즘에 대한 신뢰의 관점 등에서 이슈를 논의하고 사용자 보호와 AML/CFT(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방지)에 대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스테이블코인 소위원회는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 환경을 조성해 일본 내 암호화폐 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The Japan Cryptoasset Business Association (JCBA) has created a Stablecoin Subcommittee to develop an understanding of the potential risks and benefits of stablecoins)


▲ 비트우다, 중국 비트코인 채굴 점유율 50%로 감소...채굴 분산화 되고 있어


핀테크 기업 비트우다(BitOoda)가 비트코인 마이닝에 관한 리포트에서 중국이 비트코인 마이닝 산업에서 전세계 시장 점유율 50%를 보유하고 있다고 코인포스트가 7월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 점유율을 50%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우다는 “중국은 그동안 해시레이트 비중을 60~65%로 유지했으나 최근 해시레이트 비중이 10% 이상 감소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비중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전체의 50%, 미국이 14% 이어 캐나다, 카자흐스탄, 러시아, 이란 등 4개국이 7~8%가량 점유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비트우다는 중국 다음으로 미국이 14%로 가장 높지만 중국과의 격차는 여전히 큰 편임을 언급하고 반면 비트코인 채굴은 점점 분산화 되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フィンテック企業のBitOodaがビットコインのマイニングに関するレポートを公開した。)


(The Japan Cryptoasset Business Association (JCBA) has created a Stablecoin Subcommittee to develop an understanding of the potential risks and benefits of stablecoins)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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