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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랜드에 듣다]③ 디지털 자산 증권의 발행 플랫폼 레이븐코인 잠재력 무궁무진해 2020-05-18
블록타임스TV닷컴 김진태/조해리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편집자 주 = 디지털 자산 토큰화 바람이 거세다. ICO와 IEO를 지나 STO란 이름으로 디지털 자산 토큰화 시장이 열리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산토큰화 시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잇달아 나오면서 걸음마를 떼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다. 런던에서의 토큰화 시장과 레이븐랜드로 어떤 것을 구현하려고 하는지 레이븐코인아시아와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의 월스트리트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과 인터뷰를 문답식으로 진행했다.(구성 총4편)][레이븐랜드에 듣다]① 英 런던의 자산토큰화 시장과 전망은?[레이븐랜드에 듣다]② 레이븐코인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바람 일으킬 것[레이븐랜드에 듣다]③ 디지털 자산 증권의 발행 플랫폼 레이븐코인 잠재력 무궁무진해[레이븐랜드에 듣다]④ 디지털 토큰 솔루션(DTS)과 레이븐엑스 중점 육성에 힘쓰고 싶어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 Q1.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레이븐랜드의 설립자이자 레이븐코인 커뮤니티 개발자 Adam Bull입니다. 20년 넘게 리눅스(Linux) 엔지니어로서 보안과 인프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유닉스(Unix) 시스템 및 전자 상거래 프레임 워크의 보안, 개인 정보 보호 및 권한 부여 그리고 ID관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암호화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 엔지니어이기도 한 저의 전문분야에 가깝습니다.처음 접한 블록체인은 이더리움이었지만 디지털 자산과 증권의 발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레이븐코인의 잠재력에 반해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Q2. 자산토큰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2. 지난 5년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레이븐코인을 알게 되는 흥미진진한 여정이었습니다. 제가 자산토큰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바로 이 여정을통해서입니다.블록체인이라는 신뢰가 필요 없지만 역설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화(Digitalization) 메커니즘을 통해 국경의 제약없이 거래와 무역그리고 투자가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 자산의 디지털화가 단순히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것을 넘어서 비즈니스 계약, 거래그리고 무역의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되는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불필요한 종이와 폐쇄적인 기존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자유로운 투자와무역이 가능해지는 것이 다음 세대에는 보편화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국제 거래와 무역, 계약의 표준이 되는 솔루션과 플랫폼은 매우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저는 레이븐코인이 언젠가는거래와 무역 그리고 계약의 국제적인 표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븐랜드는 이러한 오픈소스 플랫폼인 레이븐코인 위에서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Q3. 레이븐랜드 설립 이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나요? 흥미로운 경력을 가졌을 것 같아요. A3. 저는 영국 Kingston University London에서 C ++ 및 소프트웨어 개발 및 네트워크 통신을 공부했습니다. 대학교 2 학년 때 중퇴하고 런던에서 통신 스타트업을 차렸습니다.그 후 영국 국방부에서 주로 PHP 개발자와 리눅스 엔지니어 및 모의 해커로 일했습니다. 2005 년부터 주요 관심사는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였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주요 ISP에 일하면서 전세계에 분포한 5개의 데이터센터와 100,000여개가 넘는 하이퍼 바이저[1] (hypervisors)를 유지관리했습니다.그 외에도 API와 Xenserver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가상화 및 자동화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저를 유닉스(Unix)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그리고 API 자동화 엔지니어 성장시켰습니다.  레이븐랜드를 시작하기 전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Rackspace에서 일하면서 블록체인와 핀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안과 해킹 분야에서 10년,  암호화 분야에서는 20년 넘게 일한 경력이 레이븐랜드를 설립하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Q4. 두번째 서울 방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밋업 때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고 들었습니다. 첫 방문은 어땠나요? A4. 저는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밋업에서 천 명이 넘는 청중 앞에서 레이븐랜드가 개발한 제품들과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비전을 소개했습니다.레이븐랜드는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솔루(Ravencoin Blockchain Solutions)” 라는 기치 아래에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비즈니스 활동, 자산토큰화부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digitization)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에 참석하면서 레이븐랜드의 비전이 실현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모여든 참석자들의 열정은 레이븐코인생태계의 건강함과 지속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특히 초기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떠올랐습니다. 레이븐코인이 잠재적으로 더 클 수 있다는 사실은 저를 포함해서 많은 이들을 흥분시켰던 것 같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언제나 유쾌합니다. 한국의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꽉  차 있으며 박식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 커뮤니티의 지원은 저를북돋아주고 개인적으로 많은 의미를 가집니다.  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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