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산업+](분산ID) 난민에 퍼블릭 DID 플랫폼 기반 모바일 아이디 제공..인도적 차원 진행 2019-12-30
블록타임스TV닷컴 김진태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 왼쪽부터 케이코 히라가와 방 (R-Project 고문), 무하마드 누어 (R-Project 설립자겸 대표), 박동휘 (코인플러그 전략총괄



[산업+](분산ID) 난민에 퍼블릭 DID 플랫폼 기반 모바일 아이디 제공..인도적 차원 진행


코인플러그’ 유엔난민기구(UNHCR)공식 프로젝트 R-project의 난민ID사업에 기술 파트너로 선정

코인플러그는 난민에게 아이디 체계를 제공하는 유엔난민기구(UNHCR) 공식 프로젝트 

R Project와 양해각서를 맺고 난민ID 사업에 DID 기술 파트너사로 참여하기로


블록체인 기술 업체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는 지난달 유엔난민기구(UNHCR) 공식 ICT 프로젝트인 R-Project (대표 무하마드 누어, Muhammad Noor)와 탈중앙화 신원증명 (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기반 난민ID 사업을 위한 전략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달부터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로힝야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로힝야족과 같은 국적이 없는 난민들에게 금융, 교육, 의료 등 기본적인 서비스에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근간이 되는 아이디 체계를 구축하고자 설립된 유엔난민기구에서 공식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로힝야족을 비롯한 기타 난민들의 사회봉사를 장려하는 R코인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R-Project 무하마드 누어 대표는 “현재 350만명이 넘는 로힝야 난민들에게는 기본적인 개인정보 데이터 관리 체계조차 없고 어떤 정부 또는 비정부 조직에서 부여하는 신원증명 체계가 없어 생존에 기본적인 서비스에 접근조차 불가능한 어려운 상태”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 수 많은 연구를 하면서 DID기술이 이러한 상황에 해결책을 제시하기 적합한 기술이라고 판단하여 DID접목을 시도하고 있고 이에 코인플러그가 너무나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플러그에서 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박성준 프로는 “2020년 상반기내 말레이시아 기반 2천여명의 로힝야 난민들에게 메타디움 퍼블릭 DID 플랫폼 기반 모바일 아이디를 제공하여 PoC (Proof of Concept; 개념증명)를 마치고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더 많은 난민들에게 확대하는 동시에 교육, 의료, 금융 등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에 연동하여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블록체인 기술기업으로서 그리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도적 책임감을 가지고 본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 최다 블록체인 기술 특허 보유사인 코인플러그는 최근 코인플러그 DID 파트너 네트워크인 ‘마이키핀(MyKeepin)’ 프로그램을 런칭하였으며 중남미지역에 2천만 게이머를 보유한 에프에이치엘게임즈와 ‘카이보키핀(KAYBO Keepin)’ 출시도 발표하며 DID사업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코인플러그는 블록체인 패밀리 특허 세계 1위의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타디움 엔터프라이즈’를 운영하고,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신원(DID) 프로젝트 ‘메타디움 테크놀로지스’와 기술협력을 맺고 DID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보편화하기 위해 2013년 처음 설립된 코인플러그에는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등이 기술고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SK텔레콤과 함께 ID 및 인증 서비스 개발,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에너지 공급증명인증서(REC) 거래 시스템 구축, 부산 블록체인특구 사업 및 그 외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에도 다수 참여하고 있습니다.



▲ 사진=무비블록



▲ 무비블록, 오피셜 서비스 이달 30일 출시 


- 지난 8월 출시한 무료 베타 서비스에 이어 오피셜 서비스 정식 출시


- 정식 출시 이후 시작될 글로벌 확장 전략 함께 공개 


블록체인 기반 영화 컨텐츠 배급 플랫폼 무비블록이 영화감독 및 제작자가 무비블록에 자신의 영화를 공유할 수 있는 오피셜 서비스를 12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비블록에 따르면 오피셜 서비스는 지난 8월 출시한 무료 베타 서비스를 보완하여 출시될 정식 버전이다. 오피셜 서비스를 통해 영화 감독 및 제작자, 배급사는 제작한 영상 컨텐츠를 플랫폼에 업로드하고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유저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영화제 수상작 등 작품성 있는 영화를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자막 작성, 리뷰, 별점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따라 무비블록 토큰 MBL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비블록은 오피셜 서비스 출시 이후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도 함께 공개했다. 무비블록 팀은 △서포터즈를 통한 다양성 영화 대중화 마케팅 △KMPlayer, 콘텐토스(Contentos), 온톨로지(Ontology) 플랫폼과 연계한 유저 확보 △영화 산업 내 파트너와의 적극적 협업 △전세계 다양한 언어 지원 자막 도입 △거래소 추가 상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총 5가지 전략을 앞세워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무비블록 강연경 대표는 “무비블록은 약세장이라 평가받는 올해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국내 3대 거래소에 상장 완료했으며 정식 버전 출시로 글로벌 확장까지 앞두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될 오피셜 서비스는 베타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영화 제작자 및 시청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으며, 사용성을 더욱 높혀 제작된 정식 버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Today Hot news

Block& Trend

Block& Interview

Block& Information

Popular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