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디움
[산업+](컬쳐)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 "앞으로 미디움의 기술적 전문성은 더욱 견고해질 것"
-‘비움, 채움, 미디움’ 슬로건의 비전워크숍, 2020년 블록체인 사업화 및 기술 로드맵 심층토론회 가져..
미디움이 지난 9일부터 11일 까지 50여명의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되어 도약하는 2020'을 주제로 미디움 비전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 미디움은 2020년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시장 공략 본격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긴밀한 소통과 전략적 연구개발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고도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었으며 '비움, 채움, 미디움'의 부제로 블록체인 시장을 전문화하고 상용화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디움의 '독자적 블록체인기술과 전략의 고도화', ‘조직 결속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미디움은 연구개발, 전략기획, 브랜드 마케팅, 경영지원 등의 핵심부서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조직 내부의 긴밀한 소통과 전략적 연구개발 프로세스 구축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더욱 견고한 조직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팀빌딩 일정을 시작으로, 2020년의 전략적 목표달성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고 팀별 결과물을 공유, 논의하는 등 밀도있는 워크숍 일정이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IT 최고수준인 국내 파트너사의 기술 전문가를 초빙하여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연구개발 조직의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 마지막 일정은 조직간 이해와 소통을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을 주제하며 구성원의 소통의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서로를 독려하며 전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미디움의 김판종 의장은 "이번 비전워크샵을 통해 2020년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의 강자로 성장하기 위한 조직의 사기진작과 결속력강화, 긴밀한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더욱 단단한 미디움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미디움의 기술적 전문성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며 하나의 목소리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