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토브

[산업+](쇼핑) ㈜엘토브, 쇼핑몰 포인트 통합 안내 플랫폼 ‘원몰' 구현 초읽기

- 블록체인 기술 결합해 사용하기만 하면 혜택이 쌓이는 쇼핑몰 어플리케이션 ‘원몰’

- 기존에 없던 데이터 대한 보상 체계 확립으로 다른 쇼핑몰 앱과의 차별성 강화

- 2019년 하반기 베타서비스 목표, 2020년 상반기 어플리케이션 공개 예정

O&O(Online & Offline) 융합 플랫폼 선도 기업 ㈜엘토브(elTOV, 대표 김지성)가 블록체인 기반의 쇼핑몰 어플리케이션 ‘원몰(One mall)’에 모바일 안내시스템을 구현하면서, 출시를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쇼핑몰 포인트 통합 안내 플랫폼 ‘원몰(One Mall)’은 쇼핑몰 블록체인 기술 타우스블록(TauschBloc)을 적용해 고객이 제공하는 쇼핑몰 데이터에 대한 보상체계를 갖췄으며, 쇼핑몰들의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하나의 앱으로 언제 어디에서든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앱을 이용할 경우 각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및 세일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쇼핑 계획에 반영하거나 각각의 쇼핑몰에서 발생한 포인트를 통합하여 사용,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타겟 광고 시청이나 앱의 사용만으로도 포인트를 받을 수도 있다. 발생한 포인트를 사용자의 지갑에 적립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간단한 리뷰 작성 및 미션 참여 등 흥미롭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이에 ㈜엘토브 김지성 대표는 “기존 원몰은 정부 과제로 프로토타입을 개발했고, 현재는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한 정식버전 구축으로 2019년 하반기에 베타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테스트와 수정 보안을 거쳐 2020년 상반기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성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업그레이드 된 플랫폼 서비스와 스마트한 쇼핑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엘토브는 타우스블록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 현재 인프라 확보, 플랫폼 개발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