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DC 현장 속으로](10) 아바랩스 테드 인 공동 설립자,˝아바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발자들이 자신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구현 및 변형할 수 있어˝
[UDC 현장 속으로](10) 아바랩스 테드 인 공동 설립자,"아바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발자들이 자신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구현 및 변형할 수 있어"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 아바랩스 ‘테드 인’ 수석 프로토콜 아키텍트 겸 공동 설립자 - 블록체인 3.0 인프라
아바랩스 ‘테드 인’ 수석 프로토콜 아키텍트 겸 공동설립자는 블록체인 3.0 인프라의 시발점으로 완전히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으로부터 탄생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아바(AVA)’를 소개했다.
테드 인은 “아바는 어떠한 작업증명이나 리더십 없이도 확률론적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며, “아바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발자들이 자신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구현 및 변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테드 인은 “아바랩스의 접근방식, 목표, 진행상황 등을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