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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7)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 " 블록체인 결제 상용화가 꽃을 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2019-09-22
블록타임스TV닷컴 이은영/조해리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 [UDC 현장 속으로](7)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 ˝ 블록체인 결제 상용화가 꽃을 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7)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 " 블록체인 결제 상용화가 꽃을 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4일 오후 세션을 화려하게 열었다.


■ 테라 ‘신현성’ 공동대표 - 크립토 그로스 해킹 파헤치기

이어서 테라의 ‘신현성’ 공동대표는 ‘크립토 그로스 해킹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테라가 어떠한 기술과 활동을 통해 사업의 영역을 넓혀가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유저십(usership)에 기반한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간편결제 차이(CHAI)와의 협업 성과를 발표했다. 그는 차이의 2달 운영기간을 돌아봤을 때 활성 사용자수 측면에서 DAU(일간사용자)는 5만7천여명, 사용자수는 40만명이 넘으며 폭발적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성장 포인트로 소비자에게 익숙한 형태의 지불, 한번 결제 시 6개의 기관에서 사용 비용이 부과되던 이전과 달리 블록체인을 통한 중간단계를 없애 이커머스 거래 수수료를 0.5%까지 낮췄다는 강점을 들었다. 이와 함께, 테라와 함께 연대하는 테라 얼라이언스가 26개로 광범위하게 구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또다른 강점으로 성장지향적인 스테이블코인의 설계 등을 통한 꾸준한 사용자 확보를 통해 향후 소액금융이나, 저축 등의 금융 앱으로도 페이먼트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결제 상용화가 꽃을 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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