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콘텐토스

[산업+](콘텐츠) 브라질 팬들의 창작 채굴 열광, 셀카 포스트 후 수백만의 COS를 획득

브라질 팬들은 간단하게 포토그리드에 셀카를 포스트 하는 것으로 COS (콘텐토스 생태에서 발행한 토큰) 채굴을 하였고, 대표로 패션 블로거인 Laiza Bastos (@Laaizab)는 포토그리드에 14일간 178건의 게시글을 배포하고 6,300이 넘는 좋아요 수를 받았다. 그리고 15,217개의 COS (약 685달러 상당)를 채굴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미지 소셜 플랫폼인 포토그리드는 4,000만이 넘는 일간 활성화 유저(DAU)를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토스(COS) 콘텐츠 생태에 완벽히 통합되고 “COS 콘텐츠 창작 보상 메커니즘”를 개시한 후 적극적 홍보를 하고 있다. 포토그리드는 출시된지 열흘만에 이미지 배포자가 457% 늘어났으며, 약 45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COS 생태 보상을 지급 받았다.

크리에이터인 Fran Araújo는 창작 보상 이벤트 첫날 셀카를 게시했고, 게시 당일(7/21)에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받은 게시물이 되었으며 총 1,300개의 COS (약 58.50달러 상당)를 채굴하였다. IBEG에 따르면 2018년 PNAD 데이터가 보여주듯이 브라질 인구의 월수입 평균 2,290헤알(BRL), 일수입 76.33헤알(BRL)인 약 18.61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Fran Araújo는 포토그리드에 셀카 게시를 통해 3일 상당의 급료를 생태 수입을 받았다.

Fran Araújo가 말하길 “저는 포토그리드를 오래 사용해왔고, 창작 보상 메커니즘이 출시되고 그에 알림을 받았지만 저는 단지 평소와 같이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러다 어쩌다보니 이벤트에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첫날부터 제 사진이 이렇게 많은수의 좋아요를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벤트가 있길 기대합니다.” 이번 COS 보상 콘텐츠 창작 메커니즘은 그녀에게 수익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2,000명이 넘는 팬을 만들어 주었다.

콘텐토스(COS)의 창작 보상 메커니즘을 포토그리드에 적용해 포토그리드 플랫폼 코어데이터의 대폭 성장을 가져왔고, 평균 DAU 135%를 포함해 크리에이터가 191% 증가하였고 작품 게시량도 224% 늘어났으며, 결과적으로 브라질 신유저층의 유입량이 89% 증가하였다.

포토그리드 R&D 디렉터인Keith Huang는 “포토그리드는 훌륭한 이미지 플랫폼으로서 사용자에게 유익한 공생 관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콘텐토스와의 합작은 저희에게 윈-윈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이끌고, 콘텐토스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사진 창작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토스 공동창립자 겸 CEO인 믹차이도 포토그리드의 “COS 콘텐츠 창작 보상 메커니즘”에 찬사를 보냈다: “콘텐츠 산업의 목표는 광범위한 커뮤니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현 단계(COS 통합)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가속을 가할 것입니다! 유저들은 평상시처럼 포토그리드를 이용하여 좋아하는 사진을 편집하고 게재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좋아요 를 누름으로써 유저는 쉽게 창작 보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브라질 유저들의 놀라운 수용력과 열성적인 성원에 매우 놀랍고, 프로젝트 발전에 더 큰 힘이 됩니다. 현재 포토그리드의 유저들은 각종 인앱 미션을 달성하여 얻은 일정량의 PG포인트를 COS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유저가 COS 콘텐츠 창작 보상 메커니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역에서 이벤트를 주최하기 위해 포토그리드와 적극적 협의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