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 블록체인 기반 ‘부산시 공공안전 영상제보 서비스’ 사업 추진
공공안전 서비스 실증에서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까지 다양한 서비스 선보일 예정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부산시와 함께 금융, 공공안전, 관광, 물류 분야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사업자가 공개되었다.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융합산업 기반 형성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디지털원장 기반 지역화폐 유통활성화 서비스(부산은행) △블록체인 기반 공공안전 영상제보 서비스 (코인플러그) △블록체인을 통한 부산 스마트투어 티켓 서비스(현대페이) △블록체인 기반 수산 물류 플랫폼(비피앤솔루션)의 총 네 가지 서비스가 세부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 중 공공안전부문 사업을 추진할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는 다음달부터 2021년 7월까지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공안전 영상제보 서비스 실증부터 데이터 거래 플랫폼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