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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브리핑) 블록원 CEO "VOICE, 자유로운 소통 공간 제공" 2019-06-24
블록타임스TV닷컴 김민식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 블록원 CEO "VOICE, 자유로운 소통 공간 제공"

IMEOS에 따르면, EOS 개발사 블록원(Block.One) CEO 브렌단 블러머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eoswriter.io의 포스팅(Everyone Deserves a Real Voice)을 공유하며 "블록체인 기반 SNS 애플리케이션 보이스(VOICE)는 모든 참여자들이 '감시(surveillance)'를 받지 않는 진정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해당 포스팅은 "보이스는 사용자, 플랫폼, 컨텐츠 제작자에 동일한 규정을 적용하고 이익 관계와 비즈니스 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모든 참여자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한국블록체인협회 후임 회장, 오갑수 글로벌 금융학회장 내정

서울경제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센터(Decenter) 10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진대제 초대협회장의 후임으로 오갑수 글로벌 금융학회장을 내정했다. 후임 오갑수 회장은 참여정부 때 금감원 은행담당 부원장을 지낸 후 SC제일은행 부회장, KB국민은행 사외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글로벌금융학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서울대 상과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진대제 협회장은 앞서 3월 정기이사회에서 퇴임의사를 밝힌 바 있다. 진대제 협회장은 작년 1월 취임 이후 △협회 기반구축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규제 △ ICO·암호화폐 거래소 가이드라인 대정부 제안 등 암호화폐 시장 안정화 및 사회적 지평 확장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향후에는 서울시 혁신성장위원장 및 시정고문으로서 미세먼지 등 도시문제 해결에 활동을 집중할 계획이다. 협회는 오는 24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오갑수 신임회장 선임 등의 사안을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 리서치 “송금업체, 블록체인 기술 적극 활용해야”

영국 시장 조사 기업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머니 송금(Digital Money Transfer & Remittances)'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국가 간 디지털 송금액 규모가 5,2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는 평가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 리플넷, IBM 블록체인 월드 와이드 등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들은 서로 다른 시장을 연결, 효율적인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기존 송금 업체들도 블록체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네트워크 사용 범위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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