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페이몬(Paymon)과 크립토오션(Cryptocean)가 암호화폐 직불 카드 생산을 위해 손잡았다. 두 회사는 공통으로 암호화폐 산업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몬은 사용자가 어떠한 수수료 없이 즉시 페이먼코인(Paymon Coin)을 전송할 수 있는 새로운 하이브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 중이며 크립토오션은 암호화폐를 신용화폐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자체적인 실물 카드, 지갑 등의 제품 제공 서비스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
두 회사 모두 2018년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는데 페이몬은 성공적으로 ICO를 마쳤고 현재 곧 하이브 블록체인 기술의 최종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크립토오션은 암호화폐 카드 관련 비즈니스를 위해 독일 은행과의 협력을 구축한 상태이다.
이 두 회사가 개발 중인 암호화폐 직불카드는 고객의 은행 계좌와 연동되어 있어 신용화폐 거래 외에도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다. 카드 신청은 이주 후 Paymon.org 사이트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와 비슷한 현재 시장에 이미 출시된 암호화폐 직불 카드로는 센트라(Centra),와이어엑스(Wirex)가 있으며 와이어엑스는 작년 SBI Group과의 협업을 통해 “VISA 지원의 암호화폐 직불카드” 상품을 개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9&idx=308
센트라, 와이어엑스에 이어 새로운 암호화폐 직불 카드 등장
2018-10-03
블록타임스TV닷컴 Taeyeo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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