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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 블록체인 기술 장려 법안 서명 2019-05-14
블록타임스TV닷컴 Taeyeo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백트, DACC 인수...수탁 서비스 라이선스 신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디지털애셋커스터디컴퍼니(DACC)를 인수, 뉴욕 멜론 은행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전했다. 이를 통해 자사가 보유 중인 콜드월렛 자산의 안전을 강화하고 당국에 수탁 서비스 라이선스를 신청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아담 화이트(Adam White) 백트 CEO는 "안전한 디지털 자산 보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DACC를 인수했다"며 "안전하고 확장성있는 수탁 솔루션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백트가 뉴욕 금융감독청(DFS)으로부터 수탁 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약 당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된다면, 백트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암호화 자산에 대해 적법한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향후 실제 비트코인 물량을 기반으로 한 선물 계약 출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美 워싱턴, 블록체인 기술 장려 법안 서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Jay Inslee 워싱턴 주지사가 분산원장기술(DLT) 및 블록체인 기술 장려를 위해 발의된 법률 개정안(SB 5638)에 서명했다. 해당 법안은 ‘워싱턴 전자인증법’을 일부 개정한 것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정의를 확립, 비즈니스 거래 및 디지털 서명 등 분야 기술 활용에 대한 법적 타당성을 부여한다. 또한 기업 경영 프로세스 간소화, 효율성을 제고하고 전자 서명 등 블록체인 활용을 통해 기업 거래 활동을 촉진할 수 있다. 한편 워싱턴은 암호화폐 채굴용 전기 요금 체계를 별도로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지난해 11월에는 채굴업체 비트메인이 2천 만 달러 규모의 ‘비트메인 데이터 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ProgPoW 제3자 검증 위한 자금 조달 완료"]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허드슨 제임슨(Hudson Jameson)이 "ProgPoW 알고리즘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시행하기 위한 5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기존 ProgPoW 알고리즘에서는 일부 전문화된 하드웨어 보유 유닛이 비교적 쉽게 채굴 보상을 취할 수 있었으나, 제3자 검증으로 일부 결함을 보완하면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값비싼 설비를 구비하지 못한 채굴자가 보다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비트파이넥스, 테더 재단으로 761만 USDT 이체]

방금 전(22시 25분 경)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월렛(1KYiKJEfdJtap9QX2~)에서 테더 재단의 월렛(1NTMakcgVw~)으로 761만 USDT(Omni 기반)가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디스 보고서 "프라이빗 블록체인, 리스크 많아"]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지난 2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로젝트 리스크에 대해 경고했다. 보고서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된 컨센서스 또는 거버넌스 메커니즘이 부재하다"며 "조작에 노출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다수의 기업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탈중앙화 기반의 비트코인과는 거리가 먼 형태의 블록체인을 만들어졌다"며 "개인, 또는 중앙 집권화된 블록체인은 1개 또는 소수의 당사자들에게 시스템 설계 및 관리 권한이 집중되기 때문에 더 많은 사기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주요 리스크로 "거래 상대 집중화, IT 및 운영 리스크, 부적절한 거버넌스 및 규제 리스크 등을 꼽았다.

[메이커, Dai 안정화 수수료 16.5%로 상향 조정]

블록체인 기반 대출 프로젝트 메이커다오(MakerDAO)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ai의 안정화 수수료율이 16.5%로 상향조정됐다고 밝혔다. 메이커 재단은 지난 4월 22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수수료 인상 방안을 투표에 부쳤으며, 그 결과 수수료 '2%' 상향 조정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에 4월 28일 정식 투표가 진행됐으며, 찬성에 56971.62 MKR이 투표, 통과됐다. 이번 수수료 상향 조정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1. Dai의 높은 마켓 메이커 및 프롭 데스크 보유 비중 2. 1달러 이하로 유지되는 Dai 가격, 3. 수수료율 인상의 제한적 영향 

[BCH 거래 중간값 0.01 달러 불과...실제 결제 이용 의문 제기]

지난 24시간, BCH 네트워크의 활성화 주소수가 2만 6030개를 기록했다. 이는 LTC(5만 4225개)의 50%, 도지코인(7만 8641개)의 33%에 불과한 숫자다. 또한 비트인포차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BCH 네트워크의 거래당 평균 거래액 중간값이 0.000038 BCH, 약 0.0096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블록체인 개발자 Melik Manukyan는 "BCH와 BSV는 네트워크 스트레스로 악명이 높다"며 "해당 두개 암호화폐는 주기적으로 의미없는 수백만건의 소액 거래를 푸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유명 개발자인 Dr Hash 역시 "BCH의 실제 데이터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참담하다"며 "거래 중간값이 1센트도 안된다는 것은, 그들이 대량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선전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있음을 말해 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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