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블록체인 규제 프레임 마련...산업 활성화 도모]
금융감독원이 블록체인 산업 규제 프레임을 마련한다고 파이낸스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적용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육성 및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글로벌 컨소시엄 등과 협력, 규제 샌드박스 시범 운영 등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규제 프레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FTC 의장 “업계 제도화 노력 지속, BTC 선물 등 업계 성장에 긍정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J. Christopher Giancarlo) 의장이 최근 유로피(Eurofi) 포럼에서 “CFTC은 제도화된 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나, 과도한 규제로 암호화 자산 발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CFTC는 권력을 행사해 업계 발전을 저해하길 원하지 않는다. 시장 발전 현황을 면밀히 주시하는 한편, 비트코인 선물 등 새로운 금융 상품의 출현을 지켜 보고 있다. 이와 같은 금융 상품은 비트코인의 적정 시장 가격 설정 등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이미 증명해 보였다"고 말했다.
[마티 그린스펀 "30억 달러 시장 진입 예정"]
이스라엘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선임 마켓 애널리스트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이 트위터를 통해 "최소 30억 달러의 자금이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시장으로 유입될 예정"이라며 "해당 자금은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플 CEO "BTC·ETH·XRP, 단기간 내 법정화폐 대체 못 해"]
글로벌 미디어 투데이가제트(Today's Gazette)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CEO가 “여전히 많은 기업과 화폐가 달러에 의존하고 있다. 설사 20년이 지난다 하더라도 BTC나 ETH, XRP 등 메이저 토큰이 달러를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업계 99% 암호화폐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지브롤터 거래소, 증권사 대상 STO 서비스 출시]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브롤터 기반 거래소 GSX 그룹 산하 블록체인 업체 해시택스(Hashtacs)가 싱가포르 스타트업 STO 글로벌-X와 손잡고 증권형 토큰 서비스를 출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증권 거래소 등 합법적인 금융기관이 자신이 보유한 자산에 대한 토큰화를 지원하고 동시에 거래 및 청산, 결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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