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킵 CTO
샤링크·블록타임스TV, 블록체인 밋업 브랜드 '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 가 지난 28일 론칭행사를 가졌다.
'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 밋업 브랜드 론칭행사 겸 프로젝트들 밋퍼런스 행사의 막이 올랐다.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샤링크와 블록체인 미디어 블록타임스TV닷컴은 신규 소통중심 블록체인 밋업 브랜드, 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를 공식 론칭하는 행사를 지난 28일 오후 5시 30분 합정역 디벙크에서 첫 선을 보였다.
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는 국내의 건전한 밋업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새롭게 출범했다.
"Blockchain Challenges & Opportunities"라는 주제 하에 참여기관별로 블록체인의 한계점 및 블록체인이 가져다줄 기회에 대해서 논의하는 장을 만들었다.
이번 밋업에서는 블록타임스티비의 파트너사인 비트킵의 kevin Yan CTO가 첫번째 연사로 나섰다.
앞서 비트킵의 코우파운더 Gavin Nation(가빈 네이션)는 한국에서 밋업을 진행했던 바있다.
케빈 시티오는 암호화폐 월렛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 비트킵을 소개했다.
그는 비트킵은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월렛이라며 "우리는 7개의 메인체인 월렛을 지원한다. 테더-온톨로지-비트코인-이더리움-이오스-트론 등이 그 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000개가 넘는 알트코인들도 지원한다. 10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있고, 16개의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비트킵은 DESM 알고리즘을 쓴다"라며 "저희 비트킵 월렛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지원됩니다. 비트킵 플랫폼 내에서 크라우드 마이닝이 가능하고, 트론과 파트너십이 돼 있다.
사용할 때 이점은 트론과 프리 BKB 마이닝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BKB 토큰을 얻으면 트론 토큰과의 교환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브립토 네트워크 행사에서는 사전에 연사와 관련해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코인체이스 토큰을 지급하는 에어드랍 서비스를 실시했다.